김성배 감독, 리라컴퓨터고 교장 취임
국내 태권도부 감독 및 경기인 출신으로서는 최초, 축하객 500여 명 참석

취임사를 밝히고 있는 김성배 신임 리라컴퓨터고 교장
김성배 리라컴퓨터고 태권도부 감독(중고연맹 기술심의회 의장)이 26일 학교 야외음악당에서 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생, 교직원, 태권도관계자,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김 감독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김성배 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 세계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 사학 명문고로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발굴, 지덕체(智德體)를 겸비하는 교육과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간의 사랑과 이해 그리고 화합으로 어우러진 교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교육의 목표달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기위해 내실을 갖춘 교육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성배 교장의 고교시절 스승이었던 최영렬 교수(경희대)의 축사와 제자 문대성 감독(동아대)이 축하 편지를 전했다.
식순에 따라 재학생들과 태권도부 졸업생, 지인들의 축하 꽃다발 증정식에 이어 교가제창으로 이날 행사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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