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강, 프라이드 'NO!' 스피릿 'YES?'
수퍼 코리안‘ 데니스 강(28. 스피릿MC)이 10일 오전 11시 그랜드힐튼 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스프리스와 후원계약 조인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데니스 강은 스프리스와 2006년 8월까지 1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리스 김세제 대표는 “데니스 강의 ‘수퍼코리안’이라는 타이틀이 한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후에도 데니스 강이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인식 후 갖은 기자회견에서 데니스 강은 “2번의 PRIDE 출전에도 불구하고 노부히코 본부장이 웰터급 GP 후보로 거론했으나 현재 전치 12주 진단이 나와 2개월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상태로 PRIDE GP(9월) 출전은 내년쯤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PRIDE 무사도#8’ 세메노프와의 경기에서 손등 가운데 부분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접합수술을 받았으며 중간에 타이타늄을 박아놓은 상태이다.
국내 팬들의 관심은 ‘스피릿MC#7 미들급 그랑프리(10월)’ 결승전 출전 여부. 스피릿MC 출전은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데니스 강이 “무슨 일이 있어도 출전하고 싶다”며 강한 출전의사를 밝혀 결승전에서 데니스 강의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데니스 강을 비롯한 최홍만, 김주희를 후원하고 있는 스프리스는 “앞으로 스타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후원하겠다”며 선수후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여자 복싱선수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프리스는 준비 중인 남영동 체육관이 신설되면 김주희를 포함한 여자복싱 선수단을 만들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자회견이 끝난 후 데니스 강은 팬카페 운영자인 김은하(30)씨로부터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건네 받았다.
<사진설명= (上) 왼쪽부터- 김세재 스프리스 대표, 데니스 강, 박광현 엔트리안 대표가 조인식 후 화이팅을 하고 있다./(下) 팬카페 운영자 김은하씨와 함께 하고 있는 데니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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