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격투기 이젠 그만!!(2보)
<엔트리안> 일반인들을 위한 아마추어 대회 개최
이제까지 보는 것만으로 대리만족을 느껴야했던 종합격투기를 직접 선수가 되어 경험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얼마전 사명(社名)을 변경하며 새 출발한 스피릿MC 주최사 ㈜엔트리안(대표이사 박광현)은 오는 9월11일부터 신체 건강한 남녀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 ‘SPIRIT Amateur League를 대치동에 위치한 SPIRIT MC MMA Academy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는 종합격투기 시장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종합격투기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선언하며 사명을 변경한 엔트리안이 종합격투기 시장 전반에 대한 저변확대와 선수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계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
야심차게 준비한 엔트리안의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선수보호를 최우선으로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한다는 것이다. 헤드기어, 글러브, 가슴보호대 등 주최사가 제공하는 보호장비 뿐만 아니라 마우스피스와 각종 보호대(팔꿈치, 발목, 정강이, 무릎), 파울컵 등의 개인장비를 포함한 9개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했다.
또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많으면 관행처럼 행해졌던 1인이 하루에 여러 경기(많을 때는 5경기)를 소화했던 것을 1경기만 치르도록 규정을 두어 아마선수의 안전과 체력적 부담감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경기규칙으로 스피릿MC 경기규칙 중 사커킥과 힐훅, 스탬핑 킥 등을 모두 금지시켰다.
대회 진행에 있어서도 스피릿MC의 기존 심판 및 진행자들이 모든 경기 진행에 참여해 원활한 진행뿐 아니라 선수안전에도 힘쓰며, 장내 의사와 구급차를 항시 대기시켜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에도 대처한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박광현 대표이사는 “종합격투기를 관람스포츠에서 팬들이 직접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참여스포츠로 만들고 싶다”며 “태권도, 합기도와 같은 각 무술 단체들의 고유한 특징을 살리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회는 남녀 각 5체급으로 구분하여 3분 2라운드 방식으로 1일 1매치로 진행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매월 2번째주 일요일에 대회를 치르고 참가자들의 호응 여부에 따라 내년부터는 월2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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