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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석대총장기 이철원 조직위원장 - 최상진 교수

이철원 조직위원장“참가자들의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


이철원 조적위원장

올 해 첫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이철원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개최하는 대회가 품새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해서 가슴이 뿌듯했다”며 “그동안 권양기 전 조직위원장과 최상진 교수의 노력으로 규모면에서 짧은 기간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방학기간 중에도 불구하고 대회준비부터 진행하는 동안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성으로 함께 한 덕에 대회가 원활하게 잘 이어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당초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처럼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이라고는 예상을 하지 못해 예산상의 문제와 경기장 협소로 인해 참가자들에게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이에 차기대회부터 참가자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경기일정과 경기장을 확대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중들에게 질적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경기채점을 디지털로 전환해 빠른 경기운영과 시각적인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이 교수는 이 대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역대 대회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 열리는 대회의 모든 자료를 보관해 대회운영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태권도와는 거리가 먼 검도(공인 4단)와 배드민턴을 수련했던 이 교수는 이번대회를 준비하면서 태권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본교에 태권도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 대회임원장(태권도학과 겸임교수) “품새대회 선두주자 역할 계속 이어가겠다”


최상진 교수

이 대회가 처음 열릴 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한 최상진 교수는 어느 누구보다 태권도와 이 대회에 대해 애정이 각별하다. 99년도 태권도의 불모지였던 우석대 태권도부 감독으로 부임한 최 교수는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해내며 그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지난 2003년 품새 대회로서는 최초로 공식대회로 인준을 받아 태권도 품새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는 선수지도와 대회준비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지병을 앓았지만,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경기인 국가대표 출신으로 품새와는 큰 인연이 없었지만,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점차 매력에 빠져든다고. 그동안 성공적으로 대회가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측과 경기운영에 유기적으로 협조해준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도 잊지 않았다. 최 교수는 본교에서 태권도가 양적으로 신장될 수 있도록 내년 2006학년도 ‘체육과학대학’로 학과가 승격됨에 따라 이후 2007년도 학기부터 4년 장학생의 품새 특기자 2명을 선발해 장려 육성과 품새 전담 교수를 임용을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교수는 앞으로 이 대회가 다른 대회보다 모범적 대회로서 일률적이며 공정한 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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