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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함께 이어지는 태권도계 행사

유니버시아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국제행사도 줄 이어


8월이 시작되기 전에 KTA 임춘길 전무 사무실 칠판에 월간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10년 만에 찾아온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계에 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임춘길 전무의 집무실 한 편에 자리 잡고 있는 칠판에는 8월 행사가 가득하다. 2일 200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선수단 결단식이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3일에는 제1회 코리아오픈국제대회 관계자회의가 KTA 사무국에서 열리고, 4일부터 14일까지 제1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태권도선수권이 강원도 태백고원실내체육관에서 11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어 16일에는 국기원에서 프레 세계품새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이 개최되고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울산대학교에서 제35회 협회장기 전국남녀단체대항대회가 열린다.

국제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 15일부터 19일까지 터키 이즈미르에서는 ‘2005 하계유니버시아드’, 19일부터 21일까지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제3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가 각각 열린다. 국제교류 행사로는 8월 27일 라오스와 28일 시리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 국고지원금으로 합동훈련을 오는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또 17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2005 세계태권도평화축제’가 열린다. 그 밖에 중앙협회 외 산하단체와 각 시도단체들의 행사까지 모두 합친다면, 연일 하루도 쉬지 않고 전국적으로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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