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수련으로 ‘韓-英’ 양국간 우호증진 기대
영국 태권도선수단 50여명 종주국 방문

영국 선수단과 한국 선수단이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충청대학 무도관)
충청대학 태권도국제교육원(원장 오노균)은 5일 충청대 무도관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에 태권도 정식종목 잔류를 기념하는 ‘한-영 태권도 공동행사’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2012년 올림픽 개최지인 영국 태권도선수단 50명이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8박 9일 일정으로 종주국 태권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충청대 세계태권도시범단과 함께하는 태권도체험을 통해 종주국의 정통 태권도 기술과 예의범절을 배우고, 태권도를 통해 한-영 양국간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이들 방문단은 국기원과 화랑 김유신 사단, 경복궁, 설악산 등 한국의 명소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오노균 원장(충청대 교수)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태권도의 정식종목 잔류를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하다”면서, “이번 한-영 공동 수련을 통해 양국간의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태권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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