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 태권도전용훈련장 들어 선다
2006년 8월 완공 목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활성화 추진
경북 영천시가 스포츠 레저도시로의 전환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지역특성화를 위해 고민하던 중 최근 웰빙분위기를 타고 스포츠 레저가 영천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영천시는 이를 위해 각종 대회의 유치와 체육시설확충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난 5월에 안동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에서 2007년 도민체전의 영천 유치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며, 전국태권도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천시는 교촌동 체육단지 내에 사업비 42억 원을 투입해 내년 8월을 목표로 태권도 전용훈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시설이 완공되면 전국대회와 각종 지방대회를 유치해 지역사회에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영천시에 의하면, 태권도전용훈련장의 경우 각 단체의 전지훈련장으로도 개방해 연간 9억~15억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의 영천 개최를 계기로 10억여 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낳았다는 점을 들어 스포츠 마케팅을 접목한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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