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우슈 최강팀으로 등장
전국학생대회 8개 금메달 독식, 강원도립대 창단 예고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우슈가 국내에 빈약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강원도 우슈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4일간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10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8명 등 총 15명이 입상해 국내 우슈계의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내년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도립대 우슈팀은 이 강원 우슈의 도약을 이끌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미 내년 팀 창단을 위해 올해 3명의 선수를 모집한 강원도립대는 이번 대회에서 훈련 시작 4개월만에 전원 입상하는 등 한국 우슈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찬은 장권과 도술에서 1위, 이호준은 산타 56㎏이하에서 1위, 이재영은 산타 60㎏이하에서 3위를 각각 차지한 이번 대회의 성적은 지난 4월 열렸던 제17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8명 등 총 15명을 무더기 입상시키면서 시작된 쾌거라 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 강원우슈 사상 처음으로 청소년국가대표에 북평고 전성진과 유상훈 등 2명이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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