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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연기자, 노조 결성


 무술연기자(스턴트맨)들이 뭉쳐 노조를 만들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위원장 이경호)은 14일 오후 3시 여의도 한 식당에서 무술연기자지부 창립식을 열고, 무술연기자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이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창립식에는 연기자노조 이경호 위원장과 무술연기자지부 김범석 지부장,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을 비롯 50여명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초대 무술연기자지부장에는 20여년간 방송과 영화제작 현장에서 무술연기와 지도를 맡아온 김범석(무술연기자지부 설립추진위원장)씨가 선출됐다. 김지부장은 “이번 지부 설립은 무술 연기자들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으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방송사와 대등한 관계형성은 물론, 현재 무술연기자들의 부적절한 출연료와 안정보장, 보험혜택 등 노조원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술연기자지부 노조 결성은 지난해 말부터 창립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어 지난 5월 연기자노조대의원대회를 통해 정식 준비에 들어가 현재 영화, 방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여명의 무술연기자 중 70여명이 가입한 상태다.

 (본 기사는 무토신문에서 심층기사로 보도할 예정입니다.)






댓글 1

무술연기자 2005.07.19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노고에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무술연기자의 인권과 활동보장에 큰 역할을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