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복서 박미희 한국챔피언 도전한다
강한 체력훈련 통해 카운터 펀치 기대

박미희 선수
주부복서 박미희(34. 대풍체육관)가 한국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을 잡을 수 있을까?대학에서 합기도를 전공한 합기도 4단의 박미희는 오는 23일 전남 강진스포츠센터에서 현 챔피언인 장명숙의 1차방어전 상대로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현재 한국 플라이급 4위에 랭크된 박미희는 나이에 못지 않게 강한 체력훈련에 돌입했다고 한다. 오전부터 시작된 체력훈련과 8라운드이상의 스파링을 소화해 내고 있다.
박미희선수는 초등학생 1남1녀를 둔 주부복서로 지난해 취미로 복싱을 시작해 급부상하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11월 프로테스트에서 상대선수를 1라운드 KO로 눕히고 주부파워의 모습을 보이며 프로에 데뷔한 이후 지난 1월 26일에는 여자프로복싱 플라이급오픈경기겸 그녀의 프로데뷔전에서 고교를 갓졸업한 박미나(20.평택 월드체육관.1전1패)를 시종일관 끈질기게 밀어붙이며 카운터 펀치를 날려 압도한 끝에 3대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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