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세계태권도 여름대축제’ 오는 24일 개막!
대형 산불로 시름에 빠진 지역경제 태권도를 통해 일으킨다.
“100년 만에 찾아온 올 여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가하는 양양으로 떠나자”
최근 대형 산불로 시름에 빠져있는 강원도 양양 낙산에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는 불씨가 지펴지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제1회 양양세계태권도 여름대축제“가 열린다. 바닷가에서의 태권도 축제는 이번이 최초다.이번 축제에서는 겨루기와 품새 등의 세부종목과 태권도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세미나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문대성 감독(동아대)의 팬 사인회와 타이거즈시범단의 멋진 경연도 곁들여진다. 국제오픈대회로 치러질 이번축제에는 해외 35여 개국과 국내를 포함한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이라고 조직위 측은 예상하고 있다.
여름 피서가 시작되는 시점에 본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이번축제에 참여함으로서 태권도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조직위 측은 말했다. 선수단의 숙소는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대규모 콘도시설과 인근 관동대학교 기숙사를 이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홍보를 위해 조직위원회 이기백 본부장과 박두영 실행위원장은 지난 4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각국 대표들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본 대회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회조직위원회 김관호 위원장(양양군번영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의 관심을 양양으로 집중시켜 양양을 태권도의 중심지로 만들고 산불로 위축된 지역경기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조직위원회 홈페이지 : http://www.ywtf20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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