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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또 패해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수가 종합격투기 두번 째 무대에서 레이 세포에 KO패를 당했다.
김민수는 6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종합격투기 `히어로스(HERO`S) 2005 미들급 토너먼트`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레이 세포에게 2라운드 초반 무너졌다.

지난 3월 종합격투기 진출한 뒤 데뷔전에서 밥 샵에게 패한 데 이어 2 연패다. 1라운드에서 레이 세포에 맞서 선전하던 김민수는 2라운드 들어 한차례 다운을 당하는 등 일방적으로 밀리다 오른발 하이킥에 걸려 KO패를 당했다.

하지만, 기존의 MMA룰이 아닌 특별한 룰이 MMA에 처음 출전하는 레이 세포에게 유리했다. 이런 면에서 보면 김민수가 한편으로는 잘 싸웠다는 평도 있다.

한편 재일교포 4세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추성훈은 호주의 칼 토우미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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