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세계문화축제 45개국 1천5백여명 참가
호반의 도시 춘천서 얍
제5회 코리아오픈 춘천국제태권도대회가 26일부터 7월1일까지 6일간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세계 45개국에서 1천5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6일밤 8시 강촌리조트에서 입국한 임원 및 선수들을 초청 장기자랑, 태권도시범, 캠프파이어 등 전야제 행사를 열었다. 또한 27일 오후 4시에는 대회장인 호반체육관에서 각 국 선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이날 오후 8시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는 선수단대표 및 임원 등과의 환영리셉션이 열린다.
각국 선수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대회장에서 주니어·시니어부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프랑스 호주 독일 미국 등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국 선수단은 대회 기간 동안 인근 강원대학교 기숙사와 강촌리조트, 베어스타운관광호텔, 강촌유스호스텔에서 머물 예정이다.
태권도공원 유치 실패로 인해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이번 대회는 지역 민과 조직위의 열과 성이 함께 하여 개최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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