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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세계 무술시장 대표주자로 나선다.

세계최대규모인 ‘상해 스포츠 쇼 2005’ 무술용품 유일 참가


‘상해 스포츠 쇼 2005’ 무토 전시장 전경


중국 국제 체육용품 전시회인 ‘상해 스포츠쇼 2005’에 국내 무술용품으로는 유일하게 (주)컬처메이커(대표 이승환)의 무토(MOOTO)가 참가, 현지에 뜨거운 반응을 일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해 신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0만㎡의 전시장 규모에 2004년 기준 23개국에서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체육용품 전시회이다.


2008년 북경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중국에 일고 있는 스포츠 붐과 이를 활용하려는 세계 스포츠 산업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 이로 인해 중국의 스포츠 관련 전시회는 질적, 양적으로 수년간 큰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이번 상해 스포츠전은 아시아 최대 스포츠레저 전시회로서 ISPO China와 함께 국내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된 전시회이며, 아시아 스포츠레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포츠 박람회에 국내 유수의 기업들 사이에 무술 기업으로는 최초로 (주)컬처메이커 무토가 참가한 것. 현지 바이어들의 말에 따르면 “이미 중국에는 무토 마니아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가격의 5~6배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도 무토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말했다.

무토 이승환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술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며 “전 세계 1억만 명 이상의 무술동호인을 확보하고 있는 무술 이외에도 문화의 세기인 21세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세계시장에도 우뚝 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무토 해외수출담당자인 조성근 과장은 “현재 수출되는 주요 국가는 17개국이며, 무토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일반 소비자는 150여 개국에 이른다”며 무술용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주)컬처메이커 무토는 국내 스포츠 전문백화점인 스포락과 신세계백화점, E-마트 등 일반 대형유통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토가 자체 생산한 여름용 체육복(하복)이 신세계백화점에 공급된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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