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엠씨 오는 7월 2일 개막전 열린다
이은수와 김재영 빅 경기 예상

오는 7월 2일 (토)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는 ‘스피릿MC # 6 미들급 그랑프리 개막전’ 대회가 개최된다고 20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이 대회에는 미들급 그랑프리 경기로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스피릿MC 미들급(-80kg급) 출전선수 8명의 상대선수가 출전한다.
이 대회의 특성은 혼혈파이터로 알려진 곽사진이 아마추어 킥복싱 챔피언 출신인 임재석과 대결한다. 165cm, 73kg의 작은 체구의 곽사진은 그라운드기술이 압도적이며, 임재석은 킥이 훌륭해 그라운드와 입식의 대결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 수련중에 있는 최영은 선수는 태권도기술이 특기인 김정태와 맞대결을 하며, 브라질 유술의 백종권은 김중현과 대결한다.
특히 헤비급 랭킹전에서는 이은수와 김재영이 현재 챔피언인 데니스 강의 챔피언벨트를 거머쥐기 위해 헤비급 2인자 자리 싸움을 펼친다. 이미 이은수 선수는 아마츄어 레슬링선수로 그라운드 기술이 훌륭하는 평을 받고 있고, 이에 맞서는 김재영선수는 투지에서 자타가 인정하고 있어 이번 경기의 최대 빅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신인인 이상수와 미국인 영어 강사인 한스 올센의 재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수 선수는 지난해 스피릿MC 인터리그 헤비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올센에게 TKO승을 거둔 뒤 결승까지 올라 김정태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한바 있다. 이 경기에서 올센이 부상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재밌는 재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식타격기로 열리는 스페셜매치에는 킥복싱을 특기로 하는 김지웅과 무에타이를 연마한 천재희의 경기가 있고, 미들급 랭킹전에서는 박현성과 박종률이 한판 붙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대회관계자는 밝혔다. 파이터들의 열띤 경기이외에도 ‘스피릿MC # 6 미들급 그랑프리 개막전’ 승자 알아 맞추기, 응원 메시지 보내기, 관람후기 공모, ‘스피릿MC 공인 글러브를 잡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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