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임치빈에게 스페인최강자는 10초상대!

국내선수 태국상대 전패,최재식 장애극복 승리


매너가 좋기로 알려진 임치빈(코마훼미리)이 3000여명의 팬들이 모인 장충체육관에서 10초만에 KO승을 거둬 국내 무에타이선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코마무신 메인경기에서 스페인 무에타이 최강자 데이비드 페르나데스를 1라운드 10초만에 KO로 눌렀다.

이 경기에서 임치빈은 1라운드 링이 울리자마자 페르난데스를 몰아 붙이며 펀치를 휘몰아쳐 다운시켰다. 무차별 펀치러시를 자랑한 임치빈선수에게 페르난데스는 견디지 못하고 카운트 아웃 직전 일어나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K-1 월드맥스 그랑프리 개막전에서의 마사토에게 패한 임치빈은 이번 승리로 지난 아픔을 잊게 되었다. 하지만, 오는 26일 일본 슈트복싱에 진출해 현 슈퍼웰터급 챔피언인 오가타 켄이치와 한판승부를 펼칠 예정이어서 임선수의 연승에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한편, 태국 최강선수들에 대한 한국파이터들의 도전은 모두 패배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외팔이파이터 최재식(천안 강성)은 고준석과 격돌해 심판전원 판정이라는 승리를 안아 장애를 극복한 파이터의 자리를 굳혔다.

6월대회의 성공을 본 코마측은 오는 7월 그랑프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 1

무도인 2005.06.06
임치빈선수 축하합니다 그리고 후배 최재식 선수 진심으로 추카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항상 열심이 살아가는 모습보여주고 매너좋은 후배입니다 후배때문에 개인적으로 무에타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링에서 경기를 하는선수들에 강인함과 신사적인 승부욕에 매력을 느꼈죠,,,합기도에도 진정한 페어플레이 선수들이 많은 그날까지 화이팅 ! 천안합기도 정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