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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태권도인들 한자리 모여!

제4회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역사의 고장 강화도에서 개최!


개회식 장면


여성 경기태권도인들의 큰 잔치인‘제4회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강화도(문예예술회관)에서 4일간 열전을 가졌다. 국내 유일의 여성태권도 대회로 다른 대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 대회 운영 면에서는 여타 대회에 전혀 손색이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여성연맹 이등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여성태권도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위선양에 일조하고 있다”며 “여성태권도 지도자들도 스스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면서 태권도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축사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신선한 바람몰이에 여성연맹이 보다 성실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그동안 여성연맹은 매년 열악한 환경 속에 대회를 준비, 해를 거듭하며 양적, 질적 신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규모는 ▲초등부(34개교 76명), ▲중등부(52개교 298명), ▲고등부(33개교 235명), ▲대학부(13개교 112명), ▲일반부(10개 팀 50명) 총 5개부에서 771명의 선수와 1천5백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장을 찾았다.

임신자 전무이사는 “이 대회가 앞으로 더욱 성장될 수 있도록 조직적인 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 명실상부 최고의 대회로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 전무는 “여타 대회보다 공정한 판정이 될 수 있도록 심판 배정과 선발에 투명성을 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고등부 리라컴퓨터고등학교(최우수선수상 노영현, 지도상 이강철)와 일반부 고향시청(최우수선수상 김미란, 지도상 장경만)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역량을 과시했다. 대학부에서는 경희대(최우수선수상 김혜정, 지도상 김봉근)가 지난해 놓쳤던 종합우승 패권을 되찾았다. 초등부에서는 제주도에서 출전한 팀들이 선전 제주남광초(지도상 양홍기)종합우승을 제주연평초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우수심판 상에는 김명환, 송선영 심판원이 수상했다.

대회 개회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이종승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각 산하연맹 회장단 그리고 한명숙 국회의원 등이 참석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식후행사로는 풍류선도시연단의 시범과 미동초등학교 시범단의 시범이 이어져 참가한 선수단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댓글 1

쩝쩝 2005.06.06
자고로 우리나란 여자가 더 야물어, 남자들은 맨날 자존심 싸움에 신경전에 난리인데, 쩝~쩝~~ 이러다 정치도 여자가 다 잡겠어, 우리 남자들 제발 투명한 심판과 공정한 경기운영으로 잘한다고 칭찬 좀 받아봅시다. 이게 뭡니까~~ 여자부 경기는 잘 되가는데 쩝 쩝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