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창화태권도오픈 국내 선발전 열려
충청대학,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해외로 수출!

‘제7차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창화오픈’ 한국대표선수 겨루기부문 선발대회가 지난 22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선발전에는 약 3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지난 달 1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렸던 무예대회와 시민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이뤄져 이번 선발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충청대학 오경호 태권도조직위원장의 대회사로 시작.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기량과 경기로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특히 이날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충청대학 스포츠외교학과 학생 80여 명과 임직원들이 하나같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포천 갈월중학교가 금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이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갈월중은 태권도부 25명 전원이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여자 소년부 미들급에 출전한 이원진(포천 축석초6)선수가 지난 ‘2005교보생명배태권왕대회’에 이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 밖에 전국각지의 체육관 및 태권도부 단체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대회를 총괄하는 충청대 오노균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태권도가족과 함께 나누어, 해외서 처음 열리는 이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태권도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제고시키고, 세계가 태권도로 하나 되고 모두가 즐거운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충청대가 주관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올해로 7회째, 이제는 세계 전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여하고 명성 있는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올해 대만 창화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해외태권도축제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인데다 태권도관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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