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치빈 아쉬운 판정패
지속적인 전략연구통해 세계적 선수로의 가능성 보여

마사토의 연속공격에 잘 방어했으나 실패했다(사진:www.k-1usa.net)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롯세움에서 열린 K-1 WORLD MAX 결정전 토너먼트 1차전에 나선 한국 무에타이의 지존 임치빈(24·코마패밀리)이 일본의 마사토에게 아쉬운 판정패를 당했다.
마사토와 격령한 시합을 한 임선수는 경기 초반 마사토의 카운터 펀치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임선수는 다양한 킥으로 맞섰으나 마사토의 노련미를 극복하지 못했다.
임선수의 맵집좋은 방어가 있었으나 마사토의 연속공격에 3회전에 오른쪽 두부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종료를 앞두고서 연속적인 공격으로 마사토를 잡으려 했으나 결과는 마사토에게 0:3으로 판정패 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는 마사토가 임치빈 선수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하고 경기에 임한 듯 보였다. 예상보다 마사토의 공격력은 뛰어났으며, 임치빈선수도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한다면 재경기의 경우에는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임선수는 앞으로 K-1 MAX와 같은 빅경기에 지속적인 출전이 예상된다. 이번 경기에서도 보여 주었듯이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충분한 기량을 닦는다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임선수는 오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코마 MS’에서 국내팬들앞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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