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상해대회 취소
中, 반일감정커져 K-1발빠른 움직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촉발된 중일(中日)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에선 반일(反日)시위가 대륙을 넘어 중화권 전체로 번지는 양상이고, 일본에선 오사카 주재 중국총영사관과 중국은행 요코하마지점이 각각 협박 메모와 공기총 공격을 받았다. 이대로 가면 더 큰 충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이런 중국의 반일감정 분위기속에 오는 7월에 개쵤될 K-1의 상해진출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1의 중국진출을 고대하던 일본 주최측은 최근 중국에서 반일시위 등 반일감정이 고조된 가운데 ‘K-1 상하이(上海)’대회가 전격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해대회의 경우 당초 밥 샙, 어네스트 후스트, 제롬 르 바네 등 최고의 선수들을 내세워 중국시장의 포문을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중국의 여론을 무시 못한 것. K-1이 일본이 주최를 한다는 이유에서 중국인들의 반일시위감정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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