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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거언래] 태권도계 말! 말! 말!


몇 번째 선거에서 진거지? 처음이야? 그럼 괜찮아! 나는 수십 번 떨어져 봤는데,,,,.(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이 12일 세계연맹 정기총회에 참석, 집행위원 선거에서 낙선한 양진방 기획이사를 위로하며)

‘We are aiming too high(우리가 아마도 너무 높은 곳을 겨냥한 것 같습니다) (조정원 총재가 ‘Aiming high(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세계연맹 홍보 비디오 준비가 장시간 지연되자 어수선한 장내 분위기를 정리하기 위해 농담을 전하며)

여기에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인터넷은 고사하고 냉장고도 없다. 이게 무슨 호텔이야(한국 선수단의 한 임원이 열악한 환경의 호텔시설에 불만을 호소하며)

한평생 태권도인으로서 봉사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지켜봐왔다. 하지만 정치로 남편을 매도하고 신의를 배신하는 일부 태권도인들의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김기용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의 부인이 일부 정치 태권도인이 자신의 남편을 한 순간에 묵살하는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며)

한국도 이제는 상비군 합숙체제와 전임코치제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종주국의 위용을 지켜갈 수 있다. (오용주 그리스대표팀 감독이 한국 태권도 선수들의 기술을 높이 평가하지만, 매 대회 때마다 바뀌는 선수와 지도자들로 인해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루어지지 못하며, 해외 선수들의 기술 및 정보가 외국팀에 비해 현저히 낮게 평가되고 있다며)

30대 후반부터 대한태권도협회의 주요 요직을 다 거쳐 70대에 이르기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태권도계의 발전이 미진할 수밖에…….(박경환 전남협회 전무가 임춘길 전무가 황춘성 의장을 내세워 권위의식과 독선을 일삼아 태권도 발전에 저해가 됨으로 일선에서 퇴진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동안 전국규모의 많은 품새 대회가 개최되었지만, 사실 일관성이 결여된 경기규칙을 가지고 배점해 판정시비가 잇따랐다.(김경찬 KTA 경연분과위원회 품새 심판위원장이 지난 용인대총장기에 처음 시행하는 KTA 품새상임심판원제 도입과 새로운 경기규칙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품새 대회를 치루겠다며)

바쁜 의정활동에 지친 국회의원들과 관계자들이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는 국회 태권도장을 올해 안까지 마련하겠다.(국회태권도동호회 제2대 회장으로 지난 1일 취임한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취임사를 통해 자신의 내거는 첫 번째 공약으로 반듯이 시행하겠다며)

3.15기념 전국중고태권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경남도의회와 협의를 통해 구두승인을 받은 상태다. 한편 우수선수 및 우수 팀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수여 할 계획이다. (오승철 경남태권도협회 전무가 김해에서 개최된 종별선수권대회에서 3.15를 기념하는 대회를 경남에서 매년 개최할 뜻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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