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출범

김종률(열린우리당)의원 회장으로 추대


국내 21개 태권도실업팀으로 구성된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하 실업연맹, KITF)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매화홀)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열린우리당 김종률(증평, 진천, 괴산, 음성) 의원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감사에는 이정희(청주시청) 대의원이 선거를 통해 선임되었다.

실업연맹은 태권도실업팀의 발전과 권익향상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자치단체와 국군체육부대(상무), 정부 투자 공사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21개 실업팀이 참여하고 있다. 실업연맹은 앞으로 경기대회 주최와 실업팀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연구, 해외 팀들과의 교류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개최 및 참가, 실업팀간의 기술교류, 합동훈련, 실업연맹에 대한 홍보 활동 등 실업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 KTA)는 지난 3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의 창립을 허가 했으며, KTA의 규정상 앞으로 열리는 대의원 총회의 인준을 거치게 된다.

김종률 회장,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태권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종률 회장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김종률 회장은 “실업팀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일선에서 땀 흘리는 지도자와 선수 그리고 태권도인들과 함께 태권도가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태권도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업연맹이 앞장서서 태권도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욱 (영천시청 감독)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실업연맹 규약(안)에 정밀 검토와 수정을 이루었으며, 2005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한 세밀한 논의를 거쳐 원안 통과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전반적으로 상호간의 이해로 별 무리 없이 순탄하게 진행되었으며, 감사 1인을 제외한 모든 인사권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김세혁(에스원 감독) 대의원은 “실업팀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홍보담당을 할 수 있는 인사를 이사로 영입,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출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건의를 했다. 주상헌(성남시청 감독) 대의원은 “에스원과 가스공사 팀외 자치단체 실업팀에서 선수수급에 큰 어려움이 이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군청팀 활성화 차원에서 프로스포츠와 같이 드래프트를 시행하자”는 건의를 내놓았다. 또 한 대의원은 “현재 21실업팀은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며, “새로운 신생팀이 창단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많은 홍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업연맹의 올해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7월 ‘제1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와 세계태권도 메달리스트 초청경기 그리고 한국실업태권도인의 밤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실업연맹의 정식출범 및 회장 취임식은 오는 5월경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참여 실업팀현황


춘천시청, 상무, 청주시청, 도시철도공사, 가스공사, 삼성에스원, 영천시청, 수성구청, 제주도청, 하동군청, 성남시청, 인천시청, 전주시청, 진천군청, 포천시청, 고향시청, 광산구청, 김제시청, 수원시청, 보령시청, 용인시청(이상 21개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