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의 칼은 녹슬지 않았다
검도인생과 무학 인터넷 온라인 강좌 개설

검농 김재일 회장
평생검도인생으로 살아온 노사범이 ‘검도인생과 무학(武學)’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무도교육을 하고 있어 화제다.그는 검도칭호 범사이자, 검도8단의 고단자다. 경기도 검도회장인 검농 김재일 회장.
그는 “참으로 학문이 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검도와 가까이 되어 일평생 검도와 함께 살아왔다. 학문에만 매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팽개칠 수도 없고 애매한 것이 학문이라고 늘 그렇게 여겼다. 그러나 문무(文武) 겸전(兼全)하고 싶었고 그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게도 내 나이 어느새 이순(耳順)의 중간 고비를 넘어 가고 있다.
50여 년 간 검도 한길로 달려온 삶이다.소스라치게 놀라는 것은 이제 행동의 전환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다.그가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www.김재일.kr)해 검도야화시리즈를 기고하고 있고, 무학이라는 그만의 무도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또, 검도뿐만이 아닌 그가 밝혀낸 우리 근대무도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유도와 다른 무도들의 이야기까지 강의하고 있어 근대무도사의 현실감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일본검도를 수련했다. 검도원로로서 우리 검법과 검리를 찾기 위해 많은 부담을 가지며 정리하고 있다. 항상 긴장되고 초조한 것은 나이때문. 평생 일본검도를 했지만, 일본검도를 이해하지 못하면 일본검도를 비판할 수 없다는 평생검도수련을 하면서 얻은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우리의 전통검법을 복원하고 있다. 조선세법, 본국검 등을 비롯해 다른 맨손무술을 수련하는 원류를 찾으며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재일회장의 검도인생에서 우리 검도의 모습을 본다
과거 방송되었던 마이웨이 방송을 재편집한 것임.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