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진정한 무예란 무엇인가?
조선시대 무림(무예)고수 선발대회

작년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장면
서산시는 충남 서산지역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 행사 일환으로 <무림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발대회는 서산시가 매년 5월 충남 서산 해미읍성(사적 116호) 안에서 펼쳐지는 ‘해미읍성 역사체험 축제’를 조선시대 병영(兵營) 기능을 담당했던 성(城)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역사체험축제’보다는 ‘병영체험 축제’로 개최하는 것이 독창성과 정체성을 살릴 수 있다는 판단에 축제명을 변경한 후 축제를 구성하는 프로그램도 변경된 축제 명칭에 맞게 한층 다양화를 추구한 것으로 올해부터 <무림고수 선발대회>를 비롯한 <조선시대 군사훈련과정 재현>과 <충청도병마절도사영 출정식> 등을 계획한 것이라 밝혔다.
<무림고수 선발대회>는 전통 무술인들을 참가대상으로 4월30일 예선을 걸쳐 5월1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시상은 우승자에겐 200만원, 준우승자는 150만원, 3등은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택견, 궁술, 태극권 등 다양한 분야의 무예를 뽐냄으로써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한국의 뛰어난 무예기법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이 조선시대의 전통 민속과 병영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병영체험 학교와 물동이 나르기, 성쌓기, 민속 5종 경기 등도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22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축제 준비위원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2005 서산해미읍성 병영체험축제’를 열기로 하고 주요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해미읍성의 역사성을 살려 ‘병영체험 축제’로 명칭을 바꿔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며 “조선시대 병영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직접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충청지역:041-660-1631, 서울지역:02-413-154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