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의 여자친구?
재일교포 3세 가수 소닌으로 밝혀져

최홍만의 승리에 감격하는 소닌
최홍만 경기를 보고 눈물을 흘리던 주인공을 두고 K-1팬들은 애인임에 틀림없다는 등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재일교포 가수인 소닌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명 성선임, 1983년생으로 2000년 음악 유닛 EE-JUMP 으로 데뷔, 옛 애인, 고교교사, 도쿄만경 출연하기도 했다.한국에서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꿈이라는 그녀는 자신이 재일교포라는 사실을 일본에서 밝히고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일본활동에서 상당한 손해를 본 소닌은 최근 독립해 첫 노래가 포지션이 번안해 부른 I Love you로 알려졌다.
아직 한국어는 서툴지만, 최홍만의 경기중 방송카메라에 잡힌 모습처럼 슬픔이 깃든 목소리로 앞으로 한국팬들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재일교포 설움 이겨내며 한국어로 노래 불러 화제
소닌은 네티즌들의 가슴을 찡하게 하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등장시켰다. 그것은 바로 조총련계 재일교포 3세의 신분으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닌(ソニン, 한국명 성선임)의 I Love You 뮤직비디오. 별다른 화면 변화없이 혼자 기타를 치면서 한국어로 애절하게 부른 것이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게 한 것이다. 데뷔시절 자신이 재일교포라고 당당하게 밝힌 사실 때문에 TV 토크쇼 등에서 무시를 당한 일들과 전 기획사에서 푸대접을 받았다는 소식들이 알려지면서 국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으로 그녀에 대해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라 한다.
하지만, 그녀의 한국말은 북한말투가 섞여 자칫 오해를 사기도 했다. 그 이유는 그녀가 조총련계 학교를 다녀서다. 사실 일본내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학교는 조총련계학교밖에 없다. 조총련계가 아니더라도 한국인이면 다닐 수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또, 그녀는 일본 고우치현에서 한국까지 장장 570kn의 마라톤을 시도해 성공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룹 아이돌에서 솔로로 전향했다. 그러나 기획사측이 계약만료 시점에서 배우로 활동하라고 제안해 가수의 길을 걷고 싶었던 그녀는 이를 거절하고 현재 기획사 없이 인디즈 싱글을 내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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