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의 도시 충주, 무술 테마벽화로 장식된다
올해 사업비 1천만원 투입, 5~6개소 도색
해마다 세계무술축제가 열리는 충주 도심 곳곳에 무술 테마벽화가 장식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무술의 도시, 충주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세계무술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무술테마벽화 그리기’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천만원을 들여 시민들과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에 쉽게 띄는 주요 도로변 및 아파트 벽면 5~7개소를 선정하여 무술축제 로고 및 캐릭터, 무술관련 이미지 등의 무술 벽화를 그려 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관내 아파트 44개소에 공문을 발송한 뒤 희망단지에 대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가 무술의 고장임을 알릴 수 있는 소재로 각 무술단체와 관련기관에 의뢰를 하여 벽화를 제작하되 예술성을 가미하기로 했다”며 “국내 무술단체의 특정 무술을 겨냥하지 않고 축제의 성격과 맞게 전반적인 무술의 이미지를 형상화 할 것이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천만원을 들여 아파트 2개 단지에 ‘고구려무용총’과 ‘무술축제 포스터’를 소재로 하여 무술벽화를 제작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주차타워, 주요건물 벽면, 도로 옹벽, 교각 등을 대상으로 무술테마벽화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사업효과 분석과 자체평가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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