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연맹대회, 판정시비 일어나
중고연맹 박종식 전무이사 일관성 있는 공정한 판정 부탁

경기 종료후 심판들에게 공정한 판정을 당부하는 박종식 전무이사(중고연맹)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 최종선발전’ 23일 경기에서 판정시비가 일어났다. 여자 웰터급의 구원정(영송여고)과 임수원(송곡여정산고)의 결승 경기에서 1점을 앞서고 있던 임수원이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자 주심이 경기종료 후 경고를 줘, 양 선수의 승패가 뒤바뀌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지도자는 심판 진들에게 항의를 했으나 판정에 변화는 없었다.박종식 전무는 경기종료 후 심판들에게 “원만한 판정행사를 하고 있으나, 경고(감점)에 있어 일관성이 부족하다”며, “심판의 경고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는 만큼 신중하고 일관성 있는 공정한 판정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고연맹(회장 김충렬)은 새로운 집행부 구성과 함께 ‘건전한 경기장 문화 선도’라는 기치를 내세워 시작하였으나, 첫 대회부터 판정시비가 일어나 당황한 모습 이었다. 박 전무는 이날 경기 종료 후, 그리고 저녁 회식자리에서도 판정시비에 대한 되풀이가 없도록 주의하자고 심판진과 함께 의기를 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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