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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김정길 회장, 대한체육회장 당선!(2보)

전체 대의원중 29표 과반수 차지


제35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김정길 신임회장

제35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이 49개 가맹단체 대의원 중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9표를 얻어 16표를 얻은 이연택 현회장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 회장은 막강한 정치적 힘을 등에 업고 실세회장이라는 문구가 따라다닐 정도로 현 여권과 친분이 있다. 또 체육청 신설과 체육 예산, 국가예산 1% 이상 확보라는 엄청난 공약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많은 체육인들은 기대를 갖고 있는 눈치다.

회장에 당선된 김정길 신임회장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북 단일팀 성사를 위해 상반기 중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정파를 떠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체육계를 이끌어가기 위해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직을 사퇴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표명했으며 “검찰 내사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이연택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체육 예산을 국가 예산의 1%까지 끌어 올리고 체육청을 신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부의 체육기구는 서울올림픽을 앞둔 80년대 체육부에서 체육청소년부, 문화체육부를 거쳐 현재 문화관광부내 체육국으로 격하된 상태. 또 53개 가맹단체를 지원해야 하는 체육회의 연간예산이 800억원에 불과해 국가대표 김회장의 공약대로 체육 예산을 국가예산의 1%이상 확보할 경우 금년도 기준으로 1조3천억원이 넘는 엄청난 국고확보가 된다. 하지만 언제까지 체육예산이 국고에 의존할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외의 수익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볼 문제다.

지난 해 대한태권도협회장직을 맡아 체육계와 처음 인연을 맺은 김 회장은 지난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3시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제8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기호 1번 이연택(16표)
기호 2번 김광림(0표)
기호 3번 김정길(29표)

댓글 3

태돌이 2005.02.23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부탁 드립니다.
야화 2005.02.23
기호 2 번 김광림후보는 2 표가 아니라 무(無)표입니다. 그래야 16+29=45가 되죠. 김정길회장이 한극체육의 르네상스시대를 개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한택견협회 정가맹도 잘되얄텐데----------
태권인 2005.02.26
우선 축하~하구요~앞으로대한민국,의체육계,의무궁한발전과~비리가없는그러한일만있기를바라며 그누가봐도아저분참정당하게하시는분이구나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랍니다~4년의세월동안수고하시기바랍니다~~~~~~~늘지켜보겠습니다~~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