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축제 계속 유지 발전시키자
지역경제 파급효과 86%, 축제 참여도 83.5%
충주시가 지난 1일부터 5일간 충주시 거주 만 20세이상 성인 남.여 1,192명을 지역별로 비례해 무작위 추출하여 실시한 6개 항목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충주시민들은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지역경제와 충주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축제를 종전대로 계속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큰 도움이 된다가 25%(298명),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가 61%(722명)로 전체 응답자의 86%(1,020명)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14%(172명)에 불과해 축제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인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질문에서는 종전대로 유지 54%(638명), 무술대회로 전환 35%(418명), 폐지하자는 의견은 11%(136명)로 조사돼 종전 시연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무술대회, 실전경기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참여도 항목에서는 매년 또는 1회이상 관람 및 참여가 83.5%로 나왔으며 관람하지 않았다는 답변도 16%로 나와 시민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 개최기간은 52.6%가 종전과 같은 7일이 적당하다고 밝혔으며, 기간 단축 27.8%, 기간 연장이 19.4%로 조사됐다.
이밖에 일반난장, 야시장 운영은 종전대로 유지 42%, 확대 20%, 축소 25%, 폐지 14%로 조사됐으며, 우륵문화제 동시개최 여부는 53%가 동시개최, 47%가 분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세계무술축제 민간이양(민간사무국직원 모집, 전문기획사 부분위탁)
한편, 올 해부터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체가 된 축제로 이끌어 가기 위한 세계무술축제의 민간이양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충주세계무술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창희)는 축제의 효율적인 민간이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축제연출부문을 전문기획사에 위탁 운영키로 결정하고 기획사 공모 선정에 들어갔다.
축제행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연, 참여단체 섭외, 시스템 운영 등은 종전대로 축제기획단에서 직접 맡기로 했으며, 참여희망 기획사는 2005. 1. 1일 현재 종합연출대행법인으로 등록된 업체로 종합연출제안서, 회사소개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8일까지 시 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획사는 무술축제기간(10.1-10.8) 동안 축제전반에 대한 종합연출과 큐시트, 시나리오 운영계획 작성, 개막식. 폐막행사 의 창조적 프로그램 연출 기획 및 진행 등 축제의 종합적인 연출기획내용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축제업무를 전담할 민간사무국 직원 3명을 처음으로 공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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