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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일반인들 무도수련 만족요인 밝혀져

태극권 자아확인에 만족도 높고, 여가만족에는 자영업자들이 크게 만족


무도를 수련하는데 어떠한 면에서 만족을 느끼는가?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으로 제출한 이춘수씨는 무ㅗ도를 자아표현 혹은 자아확인을 효과적으로 도울수 있는 사회적 상황을 무도정체성이라고 규정하고, 무도에 대한 정체성이 개인의 자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디에 있는지를 밝혀내 무도수련생의 연구에 활력을 주고 있다.

그는 검도, 태권도, 유도, 태극권을 수련하는 일반성인 수련생 5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검도의 경우 생활만족변인에만 높게 나타났으나 전체적으로 다른 종목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태극권의 경우는 자아확인, 사회적 관계, 일상탈출 등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유도의 경우는 효능감 지각과 여가만족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가장 수련생이 많은 태권도의 경우는 정체성 현출성 변인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또, 수련생들의 직업에 따라서는사무/관리직의 경우 효능감 지각, 일상탈출, 생활만족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여가만족에 있어서는 낮게 나타났고, 기능/생산직의 경우는 자아확인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효능감 지각, 정체성현출성, 생활만족에서는 낮게 나타났으며, 판매/서비스직의 경우는 정체성현출성에서, 자영업의 경우에는 여가만족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한편, 무도를 수련한 경험요소에 있어서는 여가만족에 있어 자아확인, 사회적 관계가 있고, 수련생들이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영역은 자아확인에 관련된 무도수련의 측면에 긍정적인 경험이 여가를 만족스러운 것으로 지각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 특히 사회적 인간관계의 요인이 여가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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