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 시민 여론조사 실시
금년 축제 추진계획에 반영
충북 충주시는 25일 세계무술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여론을 시정에 반영, 시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월1일부터 3일간 현재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여 1천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전화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인구 통계자료에 의거 읍면동별로 배분해 축제 규모 및 발전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연령, 거주지역 등 기본 통계자료를 비롯해 무술축제에 대한 참여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규모,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우륵문화제와의 관계, 야시장 운영, 축제 기간 등 전화조사임을 감안, 손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작성키로 했다.
시는 조사 후 분석된 내용과 다양한 의견을 금년도 축제 추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는 세계무술축제의 민간 이양을 점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및 실전경기를 확대하는 등 세계무술연맹에서 제시한 무술올림픽으로의 전환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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