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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새로운 규정 나온다

‘세계태권도한마당’ 규칙제정위원회 발족


태권도한마당 규칙제정위원회가 제1차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국기원은(원장 엄운규)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표준화 및 제도화된 대회로 규칙을 제정해 효율적이고 공정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 25일 ‘규정제정위원회’(이하 제정위, 위원장 오노균)를 발족했다. 7명으로(이승훈, 김봉환, 최상진, 임일혁, 외부-허건식(무예부문), 최정현(체조부문)) 구성된 ‘제정위’는 태권도 및 체육, 행정 등 다양한 집단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세계태권도 중앙도장으로서 권위를 회복 한다는 것이다. 지난 25일 국기원 송봉섭 부원장은 연수원 강의실에서 제정위원으로 위촉된 7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으로는 ‘충청세계태권도축제’를 성공적 개최와 이 분야의 경륜과 식견을 갖춘 오노균 교수를 선임했으며, 자문위원장에는 국기원 연수원 박현섭 교학처장이 선임됐다.

송봉섭 부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는 오노균

송봉섭 부원장은 제정위 위촉위원들과 상견례를 가지고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로서 앞으로 많은 부분 개혁과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하며, “세계태권도인이 대거 참가해 명실 공히 최고의 태권도 축제가 되기 위해 각 분야 전무가분들의 지혜와 지식 그리고, 덕을 빌려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고 인사를 했다.

오노균 위원장은 “첫 숱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이 자리에 어렵게 함께 해주신 신진학자들과 자문위원단의 노력이 한곳에 모인 만큼 훌륭한 규정이 만들어 질 것이라 생각된다”고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3차 간담회 거쳐 최종 공청회와 시연회 갖는다.


제정위원들이 본격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1차 간담회에서 오대영 교학부장은 제정 작업의 사업배경과 위원들의 의무사항을 소개했다. 이어 제정위는 별도로 1차 논의로 경기규칙(안)에 필요한 향후 계획 및 통칙(안) 마련과 제정 작업에 필요한 기초 자료조사 및 아이디어 논의를 전개해 나갔다.

규정작업을 위해 향후 추진계획은 2월 12일~13일 2차 간담회를 열고 위원별 통칙 및 경기규칙(안)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가지고 1,2안 마련에 거시적 방안을 설정하게 된다. 이후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3차 간담회를 개최해 기술규정과 1,2안에 최종 조율을 마치고 자문위원단과 마지막 조정을 가지게 된다. 제정위는 3차에 걸쳐 최종 종합자료를 취합해 연구과제물을 2월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세계연맹과 대태협, 국기원 기술심의회 및 일선지도자 등 30여명에게 질의 및 서류평가를 받은 후 최종 국제규칙제정안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국기원은 이번 규정작업으로 권위회복과 각국 태권도한마당의 표준 규범을 마련함으로서 효율적이고 공정한 대회운영으로, 태권도 중앙도장으로서 대외 이미지 제고와 태권도한마당을 통한 ‘세계 최대의 태권도축제의 장’으로 승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국기원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2005년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는 예년에 비해 앞선 8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국기원은 해외국가의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방학기간인 8월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규칙제정위원

- 오노균 위원장 (충청대학/세계태권도축제 사무총장)
- 허건식 박사(무토연구소 소장)
- 임일혁 교수(탐라대교수/태권도미학)
- 김봉환 교수(태권도한마당 심판 및 운영위원)
- 이승훈 교수(경문대학 학과장/대학태권도협의회 간사)
- 최정현 박사(체조국제심판)
- 최상진 교수(우석대학교 품새대회 기획총괄) 이상 7인과
<용역연구주최기관 : 한국대학태권도과교수협의회(회장 오노균)>

* 자문위원회
- 자문위원장에 박현섭 (국기원 연수원) 교학처장
- 국기원 위원으로 이근창, 오대영, 이종관, 임원근, 방만규.
-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 이상헌
- 대한태권도자문위원 김경찬
- 해외팀 : 김사옥(대만), 문대원(멕시코), 홍석천(필리핀), 서천석(호주), Charles Mung Fai(홍콩), Etsuo Higuchi(일본)
-한마당 참가팀 : 전익기(경희대), 류병관(용인대), 강신철(남창도장), 남승현(경원대), 이선장(계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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