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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태극마크를 향해

2005년도 국가대표후보 상비군합숙훈련


2005년도 태권도국가대표 후보선수

미래의 주역!
차세대 종주국 태권도를 책임질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한 곳에 총 출동한 가운데 추운 겨울 거친 숨소리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바로 2005년도 태권도 꿈나무 상비군 대표 선수들.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 회장 김정길)는 꿈나무 선수 48명을 선발해 매년 상비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상비군 선수들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전체고에서 정신무장으로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실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상비군 팀 감독에는 장권 감독과 이창석(대전체중,고) 감독을 선임하고, 코치에는 화종민(영송여고) 코치와 이경호(풍덕고) 코치를 각각 선임했다.

상비군 선수들은 전년도 우수한 실적을 올린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각 체급별 3명을 선발 남자 24명, 여자 24명 총 48명의 선수들이다. 주요 훈련일정은 강한 체력훈련과 정신력 강화훈련이다.

KTA, 선수들의 정신력과 훈련강도 높게 해줄 것을 주문


좌)화종민 코치(영송여고) 우)이경호 코치(풍덕고)

지난 20일 KTA 임춘길 전무이사는 기술심의회 의장단들과 함께 선수들이 훈련하는 대전체고에 방문하여 이들을 격려했다. 또 지도자들에게 강한 정신무장과 함께 혹독한 훈련을 지도해줄 것을 주문해 이들 상비군 선수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다.

화종민 코치는 “협회에 지침에 따라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의 정신무장과 생활면 여러 곳에 관심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호 코치는 “각 팀에 에이스 선수들이 총 집합한 만큼 선수들의 자신감이 넘쳐있다”고 하면서, “선수들이 합숙기간이 끝난 후까지 긴장이 풀리지 않도록 행동과 생활면에 유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매년 실시해온 상비군 동계합숙훈련은 선수들이 소속팀을 떠나 합숙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정신력이 약화된다는 지적으로 일부 팀에서는 상비군 합숙 차출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상비군 지도자들은 그동안 많은 지도자들이 지적했던 사항을 유의하고 선수들의 정신력과 생활면을 꼼꼼히 체크해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지도에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댓글 1

화이팅 2005.01.26
미래를 짊어갈 태극전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