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2005 국기원 새롭게 변신한다

국기원 2005년도 운영이사회 개최


21일 국기원 원장실에서 개최된 운영이사회

국기원(원장 엄운규)은 지난 21일 국기원 원장실에서 2005년도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이사회에는 송상근, 한용석, 송봉섭, 조영기, 안정웅 5명의 상임운영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운영이사회에서는 지난 2004년 수지예산안 심의와 2005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긴밀한 대화가 오갔다. 기획조정실 이근창 실장은 운영이사회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정보화시스템구축’사업 100% 사업추진


국기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부분 변화가 예측된다. 우선 국기원이 역점을 두고 있는 ‘정보화시스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행될 전망이다. 이날 운영이사회에서는 2005년도 중책사업으로 ‘정보화시스템’ 사업을 100%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 사업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준비기간을 마치고 12월까지 시험운행을 한 뒤, 내년 1월부터 정식운영 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위해 약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기존의 기술심의회에서 기술전문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된다. 국기원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5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특별위원회는 △상벌위원회, △법률위원회, △정책위원회, △남북교류위원회, △고단자 심사위원회 이다.

홍보사업 확대

국기원은 태권도 이미지와 홍보효과 확대를 위해 CF제작으로 연중 TV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전문가들과 실무적인 대화가 오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국기원은 도장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 또, 태권도 문화적 요소를 담은 격월간지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도장활성화와 태권도의 문화적인 콘텐츠를 담아 일반 대중들에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국기원 대표 시범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현재 아디다스와 연간 5천만 원의 스폰서계약 체결과 국기원시범단 육성예산을 편성 년 3회 해외파견 시범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KTA와 별개로 유럽과 미주 그리고 아시아 일대에 국기원시범단을 파견해 홍보교류활동에 강화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등 상훈사업 확대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태권도인을 대상으로 ‘태권도인의 밤’행사 때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10개 부분(지도자, 선수, 효경, 봉사, 우수기업 등)을 시도 5개부의 추천을 받아 수상한다. 그 밖에 국기장, 전인장 등 훈장과 다양한 포상 및 포장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수원 강화

국기원 연수원은 1,2,3급 사범지도자 교재 편찬 및 보안을 한다. 1급 사범교재는 편찬을 2,3급 교재는 시대에 맞는 교정 및 보안을 한다. 또 대한태권도협회와(이하 KTA, 회장 김정길) 공동으로 국제심판품새교재를 편찬한다. 이는 대회규칙 및 평가 일원화로 ‘규정제정위원회’를 발족해 국내 경연대회 및 품새 대회에 평가 및 규정을 일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공청회를 통해 최종 규정집을 완성한다. 2005년도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해외 참가국의 편의를 위해 방학 중인 8월에 개최된다.

국기원 정문 복원사업

지난해 4월 붕괴됐던 국기원 정문이 복원될 전망이다. 당시 크레인 기사의 과실로 붕괴됐던 국기원 정문은 화물차의 보험사인 화물공제조합과 강남구청과 마무리 협상으로 곧 복원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현재 강남구청과 기존의 국기원 정문 복원과 새로운 이미지 복원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국기원 CI(Corporate identity)개발 완료에 따른 제도적 관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국기원은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고, 사범지도자 수료 차등별 뺏지 제작과 국기원 내 유도게시판 등 CI개발에 따른 다양한 활용을 한다는 것이다.

시도지부와 커뮤니케이션 확대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실무자 간담회를 확대한다. 국기원은 시도지부의 의견수렴과 태권도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년 4회 실무자 간담회와 회장간담회 1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기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 변화를 위해 분주한 한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영이사회에 집중 토의된 사항은 오는 28일 정기이사회에 상정돼 원안에 큰 문제가 없을 경우 모두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3

태사랑 2005.01.24
국기원 30년의 잠을 깨고 이제야 "개벽"의 큰 꿈을 펴는것 같군요. 태권도인 모두가 힘을 합합시다. 그래야 올림픽도 영구 종목으로 갑니다.
태돌이 2005.01.25
용두사미로 끝나지 말기를 바랍니다.
청년 2005.01.25
잘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