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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올림픽 태권도 홍보대사 맡아(장광석 기자 2000.7.12)

코리아나 올림픽 태권도 홍보대사 맡아


2000년 시드니 올림픽(9.15~10.1)에 그룹 코리아나가 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김운용)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는 11일 그룹 코리아나를 2000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88 서울 올림픽에서 공식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불러, 서울 올림픽의 주역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끄는데 한 몫을 했던 그룹 코리아나가 다시 올림픽 무대에서 그들의 역량을 펼치게 됐다.

사상 처음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이번 시드니 올림픽은 종주국 한국에는 남다른 의미일 것이고, 따라서 그룹 코리아나의 홍보대사 임명은 그만큼의 비중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88서울 올림픽 이후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적인 종합행사 무대에 참여한 바 있는 그룹 코리아나는 현재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

코리아나의 이번 시드니 올림픽 홍보대사 선정과 관련 이응식 국기원 홍보실장은 "코리아나는 88올림픽의 성공적인 홍보에 큰 역할을 했고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춘 그룹"이라며 홍보대사 선정배경에 대해 말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와 관련한 각종 홍보물과 함께 대대적인 태권도 확산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고, 따라서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태권도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한단계 더 발돋음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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