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말한다
국기 태권도의 정체성 확보 방안을 모색

권재화 도장 수련생 인터뷰
한국의 뉴스전문채널 YTN이 ‘태권도’를 주제로 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해 태권도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005년 1월 1일 오전 8시 10분과 오후 3시 5분, 2일 오전 7시 5분에 각각 50분 동안 방송되는 YTN 특집 다큐멘터리 ‘태권도를 말한다’ 는 최근 국내 태권도계에서 빚어진 각종 비리 사건을 계기로 무술 수련의 참 의미와 무도 정신에 대한 재조명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인에게 적합한 무술개념과 국기 태권도의 정체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구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태권도와 태권도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인식하는 태권도세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왜 국내 태권도는 일부의 소유물이라고 하는 경기태권도로 발전하고 도장태권도는 체력단련의 체육보조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을까?YTN홍성보 차장은 이러한 해법을 풀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또 이 타큐멘터리를 계기로 무술계의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송덕기 옹에게 사사를 받고 있는 박철희씨
한중일 동양 3국과 미국 독일 등 동서양 무술 현장을 밀착 취재한 ‘태권도를 말한다’ 프로그램은, 서양인들의 생활 철학으로 자리 잡은 해외 태권도와 달리 어린이와 경기 태권도 위주로 변해 버린 국내 태권도의 현실에 대한 문제 제기로 시작된다.이어 품새 격파 호신술 등 태권도의 다양한 수련 형태가 현대인의 심신수련에 미치는 영향, 한국 고유의 무예 문화 확립, 일본 중국과 다른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 전통을 계승한 국기 태권도의 정체성 확보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중심의 태권도로 변한 시점에서 대학들을 중심으로 전통심신수련체계와의 접목을 구축하는 실태 등을 다루고 있다.
* 무토는 YTN과의 협조를 통해 본 방송을 무토 독자여러분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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