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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2005년 ‘세계무술축제’ 지원대상 선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충주무술축제

문화관광부는 12월23일 올해에 이어 내년 문화관광축제지원 대상에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선정해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2005년도 문화관광 축제’ 선정에는 최우수축제와 우수축제, 지역육성 축제로 나누어 총 18개 축제를 선정하였는데 충주무술축제는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1억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관광부의 이러한 지원은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축제를 적극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액은 올해 21억5천만원에서 내년에 25억원으로 늘어난다.

문광부의 1995년부터 도입된 문화관광축제 선정 지원 사업은 올해 37개 축제를 추진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 23만명을 포함해 모두 2,286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와 함께 8,352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부는 문화관광대표축제 선정 발표와 함께 축제의 관광성을 더욱 높여 나가는 한편 “2005년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합동으로 해외에 축제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관광축제를 세계적인 유명축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축제의 지원과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주무술축제는 오천년 민족혼과 세계무술의 만남이라는 주제와 함께 한국전통무술인 ‘택견(무형문화재 76호)’의 세계화를 위해 열리는 문화축제로 매년 충주시에서 10월에 7일간 세계무술이 한 자리에 모여 무술시연, 민속공연 등을 펼치는 중부내륙권의 세계문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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