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역수사대, 무술단수 427단
태권도 214단, 유도 112단, 합기도 93단, 검도 8단 등

경찰체포술경연대회 장면
경기도에 왜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이 나타났는가?그것은 10월초 창설된 광역수사대’이기때문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각종 범죄가 경찰서 관할 지역을 뛰어넘어 곳곳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데다 날이 갈수록 흉포해짐에 따라 지난 10월1일 기존의 기동수사대를 확대개편해 야심차게 출범했다. 기동수사대의 기존 역할에다 수사대장에게 현장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권한과 수사본부 설치운영권, 발생지 경찰서 현장 동원 및 지휘권을 주었고,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 경험이 풍부한 정예요원들을 엄선했다.
수사대원 146명의 무술 단수를 합치면 태권도 214단, 유도 112단, 합기도 93단, 검도 8단 등 모두 427단이다. 한 사람 평균 2.92단인 셈이다. 사무관리반원을 빼면 순수 수사요원의 평균은 3단을 넘는다.
무술 실력을 갖춘 데다 아침 조회를 마치면 모두 현장으로 뛰어나가 범죄 첩보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는 요원들에게 범죄꾼이 걸려들지 않을 수 없다. 실제 출범 한달 남짓만에 강도살인 사체유기범과 부천 식구파 조직폭력배 등 강력범죄 13건,137명을 검거, 이들 가운데 29명을 구속 수감시키는 등 빼어난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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