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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인도 등 5개국 순방 봉사활동 전개

충청대학 태권도 문화사절단 해외 시범 및 봉사활동 전개


지난해 충청대학 태권도 문화사절단 발대식에 참가한 사절단과 충청대학 임직원

충청대학 태권도 문화사절단이 서아시아와 중동을 돌며 순회시범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충청대학(학장 정종택)에 따르면 오경호 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장(충청학원 이사장)을 단장으로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서아시아와 중동 등 5개국을 돌며 태권도 홍보와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순회 시범에는 외교통상부와 문화관광부, 한국무역공사(KOTRA) 등이 적극 후원한다. 국정 홍보처는 사절단의 홍보용품 지원과 외교통상부에서는 현지 30개국 파견단의 현지안내와 합동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각국 대사관 후원 역대 최대 규모 장도에 올라


이번 해외순회공연은 오경호 조직위원장을 단장으로 오노균 교수 등 지도교수 3명과 국제관련 전공학생 20명 등 25명이 참가한다. 방문국가로는 인도, 부탄, 카타르, 이란, 아랍에미리트 등 서아시아와 중동 5개국이다. 해외 시범은 각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기간과 참여인원에서 역대 최고 규모이다.

사절단은 이들 국가들을 방문해 태권도 시범은 물론 고아원 방문 페인트칠하기, 문화재 청조, 초등학생 스포츠활동 지원, 군부대 위문 등 봉사활동은 물론 왕실 경호원(부탄) 태권도지도 등에도 나선다.

오노균 교수는 "이번 해외 순방은 각국 대사관의 적극 지원으로 이뤄지게 되었다"며 "태권도 시범은 물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가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대학은 지난 98년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문화사절단을 발족, 지난 7년간 매년 해외 시범에 나서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70여 차례의 태권도 시범을 펼쳤다. 또 스포츠 외교과를 졸업한 학생 중 선발하여 모로코, 브라질 등 15개국에 지도자와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민간외교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다. 충청대학은 이번 문화사절단의 봉사활동 성과를 분석하여 내년 신입생들에게 대폭 확대시킬 계획이다.

문화사절단은 출발에 앞서 3일 오전 11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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