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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8, 프로레슬링 기술 성공하려나?


밀코의 명판을 찢는 바네트

신일본 프로 레슬러의 죠슈 바네트(26, 미국, 사진)가 28일, 밀코 크로콥(30, 크로아티아)을 프로레슬링기술로 제압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일본의 스포츠나비지는 보도했다.

31일 개최되는 PRIDE28에서 프로레슬링 헌터 사냥에 도전하는 그는 종합격투기의 정반대 기술을 접목해 폭발적인 힘과 기술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29일공개 연습에서 왼쪽 하이 킥을 받아 넘기는 전형적인 프로레슬링기술에 집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6분안에 잡는다. 프로레슬링의 기술은 아름답고, 최강이라고 증명한다”고 외쳤으며, 이 날 룰 미팅에도 참석하지 않은 밀코의 명찰을 찢으며 “프로 레슬러 헌터”사냥을 맹세했다.

바네트는 PRIDE이외에도 복수시합계약을 맺은 것이 알려졌으며, 이번 경기에서 밀코에게 승리할 경우 12월 이후 헤비급 도전에 나설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되고 있다.

밀코, 팬츠 잊고 와 룰미팅 참가 못해!


밀코의 "승부의 팬츠"

한편, 룰 미팅에 불참한 밀코는 일명 “승부 팬츠”하고 이야기하는 그의 흰바탕의 빨간 체크무늬 팬츠를 크로아티아의 자택에 두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둘러 연습용의 구형팬츠를 실전용으로 개조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레슬링기술로 6분이내 승리를 선언하는 바네트의 주장에 대해 그는 1라운드(10분) KO로 상대인 바네트를 잡을 것이고, 12월 있을 왕좌 도전실현을 향해 완승을 다짐했다.

밀코는 자신의 사각팬츠에 대해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8월 사쿠라바와의 특별 룰에서의 시합 후, 2003년 6월 히링전에서 첫PRIDE 룰에 도전한 때부터 크로아티아 국기를 상징하는 팬츠를 만들어 본격적인 대회에 입문했다.

그는 그 후 10전 8승 2패의 성적을 보였으며, 2번의 패배경험이후에도 같은 팬츠를 입고 계속 싸워 승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런 그의 팬츠가 행방불명된 데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지난 2월 PRIDE27에서도 시합직전에 찾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그 팬츠가 없어 상당히 불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습용 팬츠에도 애국심을 상징하는 빨강과 흰색의 체크무늬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서둘러, 시합용으로 개조하는 것으로 결정해 시합에 임한다고 한다.



“승부 팬츠”를 잊은 밀코는 연습용팬츠로 등장할 예정

댓글 2

GG 2004.10.30
크로아티아 국가의 문장 입니다.... 태극이 한국의 문장이듯이 크로아티아의 국가 문자입니다.
치우 2004.11.02
크로캅 하이킥 맛을 아직 못봐서 까불고 있군.. 크로캅이 1회에 이긴다... 치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