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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권소녀 천스신 한국관광홍보사절 위촉

양국 태권도 교류 활발할 전망


천스신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자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만의 천스신이 한국관광홍보사절로 위촉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관광 특별판촉전을 개최하고 대만의 태권소녀 천스신을 홍보사절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대만 태권도협회는 150명의 태권도 심판 등 관계자를 오는 11월에 한국에 파견할 예정이어서 양국간 태권도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번 판촉전은 지난 92년 단교 이후 12년 만에 재개된 한·대만 항공기 복항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 에버랜드, 하얏트호텔, 용평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등 양국 여행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만은 현재 여자부에서 강세를 보이며 종주국을 위협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서는 천스신을 비롯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한국보다 우위성적을 거두었다. 양국간의 태권도 교류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향상에도 큰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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