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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태권도대학 설립한다.

17만평부지 확보, 설계진행중


한정곤 총장

경주대(총장 한정곤)는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기술을 과학적으로 연구, 분석해 새로운 학문 체계를 확립하고 독창적인 경기 및 지도기술을 개발해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태권도대학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주대는 태권도교육원, 교사, 태권도전문도서관, 체육관, 국제회의장 등을 갖춘다는 계획아래 이미 태권도대학 설립에 필요한 부지 17만㎡를 확보하고 설계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으며, 태권도공원유치와 관련 협약이 진행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이 대학은 그동안 무도경영전공과정을 설치, 운영해 왔으며, 전공운영에 있어 상당히 긍정적이었다는 것이 학생들의 반응이었다. 이 계기로 이번 태권도대학의 설치목적은 역사가 살아숨쉬는 경주의 다양한 관광유적과 더불어 지역특성화와 대학특성화를 위한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권도대학이 설치될 경우 한국문화와 태권도, 그리고 각종 동양무예를 공부할 수 있는 해외 유학생 유치가 가능하다는 점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태권도관련학과이외에 동양무예, 격기지도, 레저스포츠 등 300명 모집예정


경주대학교


경주대는 타대학의 태권도학과는 달리 단과대학으로 태권도대학을 설립한다는 취지.

태권도관련학과에는 태권도학과, 태권도경영학과를 설치하고, 태권도이외에 다양한 동양무예 및 서구무술이라고 일컫는 레슬링, 복싱 등과 같은 종목 지도자를 육성하는 동양무예학과와 격기지도학과, 그리고 레저스포츠학과 등 5개 학과를 설치, 신입생 300명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대학이 교육부에 승인 날 경우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의 무도대학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학관계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승인이 나면 곧 바로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태권도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세계태권도공원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저명한 태권도 연구인력을 초빙, 태권도에 대한 학문적 연구도 완성시킬 계획이라고 밝혀 지역특성과 대학의 연계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과대학명의로 태권도대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대학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1

경주사람 2004.10.27
빨리 만들라!! 말만 하지 말고..;;; 경주대 홈피만 드가도... 모두 건립 예정이고 만들지도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