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무도대회
그중 무도대회는 경찰관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에서의 범인제압 능력을 제고하고자 평소 연마해 온 무도술 가운데 유도와 검도, 태권도, 체포술 등 4개 부문에 걸쳐 전국 18개 지방경찰청에서 예선을 거친 600여명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부터 입상자 특진을 부활시켜 각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특진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체포술 경진대회는 갈수록 광역화, 흉포화하는 강력범죄로부터 경찰관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범인을 조기에 제압, 체포할 수 있도록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경찰청은 이번 대회를 기회로 그간 바쁜 일선 치안업무로 인하여 다소 소홀했던 무도의 붐이 조성되어 경찰관 각자가 본인의 건강과 신변보호와 직무수행을 위하여 틈틈이 기량을 연마하여 매년 열리는 전국 경찰 무도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경찰관서의 부족한 무도수련장 시설도 연차적으로 확보 완비하도록 하여 일선 경찰관들의 무도 기본기량 강화를 위한 기반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올해 전국경찰 무도대회와 사격대회는 그간 격년제로 치르던 것을 통합 실시하는 등 그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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