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중동이다.

미국, 러시아, 유럽, 아시아에 이어 이제는 중동까지.

무토가 입점하게 될 레바논의 스포츠 전문 몰, 마이크 스포츠의 전경
미주, 유럽, 아시아에 이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토는 얼마전의 사우디 수출에 이어, 중동 레바논 지역에 진출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세계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 받고 있는 무토 무술용품은 2003년 미국 최대의 무술용품회사인 센츄리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이 아닌 무토 고유 브랜드로 수출을 시작하는 쾌거를 이뤄낸데 이어, 영국, 스페인, 독일, 러시아, 프랑스, 네델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대만, 일본 등 12개국에 지속적으로 딜러를 구축하며,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타 지역에 비해 태권도가 활성화 되어 있는 중동지역은 마땅한 딜러가 없어 고심하던 차에, 사우디 첫 수출을 시작으로 레바논의 유통상으로부터 수출 제의를 받은 것.

무토신발이 전시되어 있다.
레바논의 전문 유통회사 대표인 가브리엘은 무토 제품으로 중동지역의 시장조사 결과, 최고의 품질임을 확인했다고 전제하면서 이런 제품이라면, 중동지역 석권은 시간문제라며, 무토제품 유통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레바논 최고의 스포츠 유통채널인 마이크 스포츠의 대주주이기도한 가브리엘은 중동지역 내에서 태권도 및 유도 등 무술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세에 있어, 수년 안에 중동지역의 시장규모의 급 성장이 예상되어, 안정적인 브랜드 관리와 품질이 뛰어난 무토의 제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백화점 내 무토의 세일즈 부스
무토의 해외 수출 팀장인 조성근 과장은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무토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좋은 품질이라면, 높은 가격에도 구매를 마다 않는 해외 바이어들을 예로 들면서, 국내에서도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합리적 소비패턴이 조금씩 정착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전에는 무토 제품에 대해 턱 없이 비싸다고 외면하는 소비자들이 제품들의 기능과 품질이 입 소문을 타고가면서, 상당수의 무토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지속적인 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무토 브랜드의 매출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토의 해외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조성근 팀장
70, 80년대에 메이딘 코리아만 붙으면 해외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렸던 국내 무술 브랜드들이, 1990년대 들어오면서부터 서구의 다국적 스포츠 브랜드에 밀려, 이제는 유명 무실 해진 것이 사실. 해외 다국적 브랜드들의 견제와, 열악한 국내 무술 시장 속에서 국내 토종 브랜 인 무토가 다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한꺼번에 뭔가를 이루려는 큰 욕심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단계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추세라면, 2년 안에, 세계 최고의 무술 브랜드로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다국적 브랜드와 경쟁을 해도, 이 태권도, 무술 시장에서 만큼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브랜드 하나 가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과장의 반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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