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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이트 충주경기

10월 2일부터 3일간 충주실내체육관서 개최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간 충주실내체육관에서는 네오파이트 헤비급 4강전, 미들급과 라이트급 8강전이 개최된다.

이종격투기 최강전의 헤비급 4강전은 한국, 미국, 일본의 자존심을 건 경기로, 힘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미들급의 8강 토너먼트, 그리고 새로운 이종격투기의 룰을 적용한 입식타격과 유술의 메치기가 만난 라이트급의 8강 토너먼트 경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회는 충주세계무술축제추진위와 주)네오파이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각 무술계파에서 가장 뛰어난 파이터를 선발한다는 네오파이트의 특성은 그동안 이종격투기와 같은 다양한 경기의 형태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노력했다.

이 대회를 기획한데에는 그동안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초청형식으로 각국의 무술을 한데 모은 자리였으나, 몇해전부터 축제와 관련된 각종 세미나에서 이종격투기대회의 추진 필요성이 언급되기 시작한데에 있다.

충주무술축제행사내용중 유일하게 수익창출을 이끈다는 이번 네오파이트대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여부에 따라 앞으로 충주무술축제에서 이종격투기대회의 종목을 지속적인 채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종격투기와 관련된 지자체의 지원은 이번 충주대회가 처음이다. 이미 7회대회를 준비중인 충주세계무술축제는 국내외적으로 충주가 무술축제의 도시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 세계적인 파이터들이 관심을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네오파이트측에서 고민해 온 이종격투기의 한국정착문제중 무술계파를 뛰어 넘는 무술고수를 찾아 각 무술들의 발전을 꾀한다는 의도와 세계무술의 도시로의 도약을 바라보는 충주시와 의견이 일치돼 대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충주대회의 최대 관심은 관광객과 현지 시민의 참여가 집중된다는 점에서 이에 부합하는 룰을 신설했다는 점이다. 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의 경우 목씨름이나 클린치에서 타격뿐 아니라 던지기도 가능한 일본 `슈토복싱` 스타일의 입식타격, 유술 룰을 적용한 것으로 무술의 색채를 강하게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또 박재경, 승장훈, 문정수, 양경일 등 검증을 거친 수준급 선수들이 이 `실험`에 뛰어든다는 점과 김신겸, 이왕섭, 브랜든 힝클, 와타나베 다이스케가 출전하는 헤비급 토너먼트는 혼란을 막기 위해 4분2라운드, 연장1라운드, 그라운드 제한 30초로 치러진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각 체급별 대진표 확정


[헤비급 결선 4강전]

제 1 경기 : 김신겸 (킥복싱) VS 브랜든 힝클 (미국, 아마 레슬링)
제 2 경기 : 이왕섭 (복싱, 격기도) VS 와타나베 다이스케 (일본, 혼합격투기)

[미들급 8강전]

제 1 경기 : 김해원 (복싱) VS 정정섭 (복싱, 씨름)
제 2 경기 : 곽윤섭 (합기도) VS 투스크 한 (몽골, 복싱)
제 3 경기 : 김 훈 (킥복싱) VS 오창민 (주지수)
제 4 경기 : 한동호 (산슈) VS 박용현 (우슈 격투기)

[라이트급 8강전]

제 1 경기 : 승장훈 (특공무술) VS 김한나 (유도)
제 2 경기 : 박재경 (무에타이) VS 문정수 (격투기)
제 3 경기 : 양경일 (격투기) VS 벳솜폰 (태국, 무에타이)
제 4 경기 : 신진동 (합기도) VS 임대호 (프로태권도)

[스페셜 매치]
제 1 경기 : 한석훈 (혼합파이터) VS 손지욱 (킥복싱)
제 2 경기 : 정두제 (기계체조) VS 김윤영 (킥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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