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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武道대회 행사 준비 완료

평양, 武道대회 행사 준비 완료

오는 15일부터 6일간에 걸쳐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평양시 청춘거리 체육촌에서 열리는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의 준비가 완료됐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태권도전당 옆에 성화대를 세웠고, 경기장도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개·폐막식 행사 준비도 마쳤다고 밝히면서 방송은 조직위원장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무도대회 준비는 모두 끝내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으며 40여 개국 900여 명의 무도인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고 10일 보도했다.


평양무도대회일정


개막식 진행은 봉화대 불지피는 의식을 시작으로 각 나라별 선수입장에 이어 축전기발 게양식, 개막선포와 연설 후 시범출연 진행에 앞서 인민보안성 여성취주악단의 율동연주와 조선측 태권도선수들의 시범으로 개막식을 마친다.


대회에서는 태권도경기관, 가라데경기관 등 평양시 청춘거리 8개 장소에서 태권도, 가라데, 우슈, 킥복싱, 조선씨름, 바둑, 아이끼도, 쥬지쯔 종목의 경기가 열리고 경기규정과 심판규정은 해당 종목의 국제연맹에서 제정한 그대로 적용된다.

무도의 정신적, 기술적 우수성과 높은 예술적 기교, 강한 위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조직된 시범출연종목으로는 태권도, 우슈, 가라데, 아이끼도, 주지쯔, 바실라 등이며 개별적 나라에서 자국 전통무도의 시범출연을 할 수 있다. 시범프로에는 제한이 없으며 다만, 한 종목당 시범출연시간은 15분을 초과할 수 없다.

모범경기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로 진행하지 않는 무도종목들의 경기 형식과 방법, 심판규칙을 보여주며 흥미있는 경기장면들을 소개하기 위하여 모범경기를 조직한다고 한다.


평양무도대회 경기관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묵을 숙소로는 평양 중심부에 위치한 평양고려호텔을 비롯하여 창광산려관, 평양려관, 대동관려관, 보통강려관, 량강호텔, 서산호텔, 청년호텔 등이 선수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평양고려호텔내부




항로는 베지징과 평양행으로 특별비행기와 특별열차를 개설한다. 사증발급은 베이징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사부와 심양주재 총령사관 령사부, 울라지워스또크령사부에서 한다.



댓글 1

태권인 2004.09.15
최홍희 창시자 께서 무도는 무도 나름의 대회가 잇어야 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올림픽의 대회가 아닌 무도의 특성을 살린 대회가 잇어야 된다고. 무도로서의 올림픽이 그게 국제무술대회 입니다. 그 분의 생각이 얼마나 반영되어 할지는 의문이지만 북한이 주관하는 대회라 잘 알수가 없네요... 여기 기사분도 분한 무도대회가 아닌 국제 대회임을 밝혀서 기사를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