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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기 3급 사범지도자 연수


문원재 한국체대 교수로부터 겨루기론 강의 연수중


800여명 최다 연수 경원대 1차, 2차 진행


태권도 사범 지도자 3급 연수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800여명의 예비 사범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원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체육관련 대학 졸업생과 예비졸업생들이 대거 지원해 국기원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경원대학교의 협조로 400명 씩 2차로 나뉘어 2주간 진행되었다.

3급 사범지도자교육은 만22세 이상 4단 이상의 태권도인이 참가할 수 있는 지도자 과정이다. 이 교육을 위해 전국 각지의 태권도 사범들이 함께 모여 태권도의 이론과 실기를 교육을 통해 일선 도장과 학교에서 태권도의 올바른 가치관과 국기원 규정 품새와 동작을 재 보수교육을 가졌다.
5일간의 교육을 마친 한 교육생은 “일선 도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이번 교육을 통해 해결할 방안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내용을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한 교육생은 본 연수를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많은 경비가 지출되어 가계상 큰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연수는 크게 실기와 이론으로 나뉘어 경원대학교 예음관, 새롬관, 사회체육 실기장과 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태권도사, 도장경영론, 시범론, 경기규칙, 특강,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론 등 짧지만 긴 시간을 보낸 연수생들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교육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한다. 연수는 5일간 교육기간 동안 배운 내용으로 이론과 실기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국기원 연수원 오대영 부장은 본 연수가 단순히 자격증을 따기 위한 목적의 수단이 아니길 바란다며 태권도의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참 지도자로써 바른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미래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론강의를 듣고 있는 연수생 <경원대학교>


오대영 교학부장과 각 반 반장, 총무와 함께 미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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