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57kg급 장지원 결승진출
장지원 銀 확보!

준결승이 끝나자 환호하는 장지원(에스원) 선수
한국 시간 9시 30분 한국 첫 금메달 후보 장지원(26/에스원)은 스포츠 파빌리온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여자 -57kg 준결승에서 지난 독일 올림픽 세계선수권 은메달 리스트 살라자르 브랑코(멕시코)를 힘겹게 누르고 결승진출 금메달에 한발 다가섰다.장지원은 초반 살라자르 선수와 탐색전을 펼치다 선제공격으로 허점을 노렸으나 살라자르가 오른발 몸통 받아차기로 선취점을 내줬다. 다소 성급해진 장지원은 또다시 공격 시도했으나 오른발 앞 돌려차기로 반격을 당하며 또 한점을 내주었다. 상대 살라자르는 오른발 받아차기가 주특기로 장지원의 공격력을 제압해 나갔다.
3회전 장지원은 차분히 살라자르를 압박해 나갔다. 발빠른 움직임으로 상대의 허점을 노린 장지원은 왼발 돌려차기로 1점을 만회했다. 잠시 후 또 한번 왼발 몸통 받아차기로 2득점을 연이어 성공하며 3:2로 우세해 졌다. 경기자 종반에 이르자 살라자르는 장지원에게 만회하기위해 공격력을 퍼부었지만 장지원은 침착하게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장지원은 한국시간 28일 새벽 1시 30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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