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남은건 유도경기의 그랜슬램!
2006년 아시안게임이 주요 과제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이 세경기를 우승한 주역을 유도계의 그랜슬램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하계유니버시아드, 아시아 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를 합쳐 메이저급 대회라 한다.
현재 국내 유도계 그랜드슬램을 이룬 유도인은 84년 LA올림픽과 85년 서울세계선수권, 86년 서울아시안게임을 제패했던 안병근(용인대 교수)과 김재엽(86년아시안게임.87년 세계선수권.88년 서울올림픽), 그리고 국제심판으로아테네올림픽무대에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는 김미정(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92년 세계선수권.94년 아시안게임) 용인대 교수 3명이다.
유도천재, 한국이 낳은 유도강자라는 전기영 남자대표팀 트레이너는93년부터 세계선수권 3연패의 신화를 창조하고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2위를 함으로써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
아테네올림픽 한국 선수단에첫금메달을안겨준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23.마사회)는 지난해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했고, 이번 올림픽제패를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안게임은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유도경기는 최정상 경기로 알려졌다. 유도종주국인 일본의 강세와 중국이 버티고 있기때문.
이원희가 아시안게임까지 금메달을 얻는다면,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2관왕, 제주아시아선수권1위까지 합쳐 메이저급 국제대회 5관왕에 오르는 최초의 한국선수가 된다.
2006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체력과 기술이 유지된다면 2008년 북경올림픽까지 갈 수 있다. 그 이유는 아직 젊다는 것.
북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한국 유도선수로는 최고의 선수로 기록된다. 올림픽 2연패가 그 것.
생명력이 잛은 유도선수생명. 하지만 진정한 무도인은 장수한다는 기본 원칙이 있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선수의 진정한 무도인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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