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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돌려차기> 조기종영] “네티즌 재개봉 운동 전개”

네티즌 재개봉 움직임 사이버 운동 확산!


7월 30일 문을 연 <돌려차기를 보고 싶은 사람들>카페


“신화 팬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태권도 수련생도 아닙니다.” 지난 7월 23일 태권도를 소재로 영화계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민 영화 <돌려차기>가 상영 5일 만에 28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조기종영에 들어가 일부 영화 관객들이 여러 인터넷 매체와 카페를 통해 영화<돌려차기> 재개봉을 원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 화났다!


“영화를 판단할 시간조차 주었는가?”“상업주의적인 문화로 어떻게 천만 관객 시대에 문화 사업이라고 하겠는가?” 이들의 목소리는 일부 포털 사이트 카페에서 실시간으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다음카페<돌려차기를 보고 싶은 사람들> 운영자 이기연(28세, 대학원생)씨는 특정 배우와 상관없이,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진 좋은 영화가 아쉽게 내린 것을 안타까워하며 재개봉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재개봉 운동을 하고자 카페를 개설했다고 한다. 자신 역시 “신화 팬 입장도 아니요” 태권도를 수련하지 않은 일반 평범한 관객의 입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신은 사실 영화를 보려고 했으나 조기종영으로 보지 못했다고 한다. 본 카페는 문을 연지 채 3일도 되지 않아 금세 1000여명의 회원이 몰려 회원들이 스스로 카페 배너광고와 스킨제작의 열을 올리며 재개봉의 뜻을 모우고 있다. 7월 30일 문을 연 카페<돌려차기를 보고 싶은 사람들>는 실시간으로 회원이 늘어 4일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이 돌려차기 재개봉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공식 홈페이지(www.taekwonboys.com)와 영화사 씨네2000(www.cine2000.com), 맥스무비 홈페이지(맥스토크 맥스기자와의 게시판)등을 통해 재개봉 요구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지킬 것은 지키자!


“지킬 것은 지키자!”운영자 이기연양과 함께 재개봉의 목소리를 함께하고 있는 회원들은기본적으로 네티즌 준수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지 하고 깨끗한 여론 움직임을 벌이고 있다. 첫째<닉네임 실명화> 둘째<일부 신화 팬 신화 색(色) 지우자!> 셋째<타 영화 비방 방지> 넷째<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지나친 도배 삼가>등 매너 있는 운동을 전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들이 이 같은 준수사항을 지키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자신들의 순수한 카페가 일부 신화 팬들이 벌이는 단체시위 또는 상업적 목적을 가진 영화사의 의도라는 오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과연 재개봉이 이루어질까?”사실 종영한 영화가 재개봉되기 까지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에서는 첫째 상업적인 계산이 우선이다. 그런 이유를 때문에 소위 저예산 영화, 비인기 영화, 무명 배우 영화는 짧은 시간 동안 “한번 맛이나 봐라”는 식의 맛보기 상영이 줄을 잇고 있는 게 현 영화계 실정이다. 한편, 영화관에 상영조차 못한 경우도 많다. 또한 잇달아 개봉되는 영화 스케줄 대열에 함께 설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힘겨운 싸움의 시작이다. 하지만 이들은 1년이 걸려도 좋다 10년이 걸려도 좋다 2002년 붉은 악마의 성원과 같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뜨거운 성원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과 같은 재개봉은 <파이란> <박하사탕> <오세암> <고양이 부탁해>등의 영화가 조기 종영 후 재개봉해 큰 호응과 큰 상을 받은 일례도 가지고 있다.

안되면 자체적으로 상영회를 가지겠다!


이들은 현재 기업 또는 단체의 후원을 받아 단관 상영이라도 불사할 예정이다. 재개봉관이 섭외가 되지 않을 최악의 경우 카페 입장에서 힘을 모아 자체적으로 상영회를 개최하는 입장도 생각하고 있다.

이들은 모임은 성숙한 회원들이 영화<돌려차기> 재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재개봉을 한다 해도 확 바뀐 영화평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업적인 이유 하나로 영화의 질적 내용을 평가 받지 못하고 종영하는 안타까움이 재발하지 않도록 작은 힘을 모우고 있다. 혹여 자신들의 작은 움직임과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기 위해 깨끗한 운동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니다”하지만 우리의 힘과 사랑을 가지고 끝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이기연 운영자는 “부디, 이 시작이 오해와 편견 등으로 인해 상처투성이의 시도로 끝나지 않길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부디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돌려차기를 보고 싶은 사람들cafe.daum.net/dolagain]


댓글 6

무수리 2004.08.04
태권도를 소재로 하면 망한다... 왜.. 태권도인들이 왜면하니까.. 예전에 개봉되었다던 태권도영화가 있었는지조차 모를 거다.. 하긴 그땐 조금 수준이 안 맞았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이번 돌려차기는 태권도 스포츠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볼만하다.. 지금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는 그 어떤 청소년영화보다도.. 그런데.. 지금 정작 태권도인들은 관심도 없다. 아니 억지로 왜면하고 있다. 아마 신화의 김동완이 재수없었는지도. 뭣도 모르는 배우들이 그 엄청난 태권도를 한다 는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지도.. 지금까지 태권도 경기를 봐도 영화에서 보았던 감동을 느껴보지 못했다.. 왜? 태권도를 하는 사람들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도 그속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진실도 찾아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상업속에 묻혀버린 태권도를 다른 시각ㅇ 서 영화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오히려 태권도인들이 나서서.. 돌려차기 재개봉을 한다면 난 진심으로 다시 태권도인들 을 존경할지 모른다. 그 힘과 저력을 함 보여줘봐라.. 혹자는 그러겠지. 돌려차기가 뭐간데..쓸데없이 그러냐고.. 그런말을 한다면 태권도는 글 쎄.. 태권도가 뭐길래.. 당신은 도복을 입고 설쳐되는지 묻고 싶다.. 태권도는 정신무도로서.. 신체와 정신.. 어쩌구.. 다 쓸데없는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일게 다.. 태권도인들여 함 뭉쳐봐라..
태돌이 2004.08.05
언제나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사람들이 태권도인들인데 앞으로는 가망이 있겠습니 다. 장담 하건데 이대로 가다간 태권도의 미래는 없습니다. 작은 것 가지고는 배고픈 야수처럼 서로 물어 뜯고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도 고민하지 않 는데 어찌 미래가 있겠습니다.. !!!!!!!!!!!!! 근조 태권도 !!!!!!!!!!!!!!!!!!!!
김수경 2004.08.07
클레메타인 할때 볼려고 극장에 갔더니 바로 간판을 내렸더군요.. 그리고 이번 돌려차기도 며칠 못가고 간판을 내렸는데..이게 왜 태권도인들이 잘못입니 까? 돈 논리에 좌우되는 영화관들의 문제지요.. 어디서 하는지 알아보고 수련생들에게 이야기하고 하다보면 한 1주일은 걸리지요 볼려고해도 볼때가 없는데 어디서 돈내고 보라는것인지?? 클레멘타인 할때도 몇몇 사람은 낮에 시간내서 봤다던데... 밑에 글 올린 두사람은 이거 볼려고 극장 근처라도 가본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본사람 2004.08.07
돌려차기를 본 사람입니다. 정말이지 한국영화답게 재미있게 만든 영화입니다. 처음 시작 할때는 좀 스토리가 엉성하다는 생각도 들고, 용객(김동완)이 하루아침에 개과천선 한것 도 좀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은근히 태권도의 진짜 멋을 느 끼게 해주는 근래에 보기 드문 청소년 영화라 생각 되더군요. 그러나....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가 아니라 극장의 횡포라는 거 죠. 주변에서 돌려차기 시사회를 다녀온 분들이 재미있다고 하길래 한 번 보려고 영화관 을 찾아봤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영화 제작사가 영업력이 없었는지 아님 미운털이 박혔 는지... 보고싶어도 개봉관도 별로 없고 개봉관 마져도 시간대가 로열타임이 아닌 소위 변두리타임.... 전 4시 40분인가 하는거 보러 갔는데 그 다음 상영시간은 오후 9시 30분 이더라구요. 그 러니 끝나면 11시가 넘는데 택시타고 집에갈수도 없고... 결국 회사에서 조퇴하고 봤죠. 제가 아는분이 태권도를 하시는 분이라 예의(?)차원에서 보려고.(재미있다고 하시는 분들 도 있길래....태권도로 얼마나 재미있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까 CGV의 여러관중 제가 본 영화관이 제일 작은 영화관이더 라구요.(한 멀티플렉스에 7~8관이나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작은관이랍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절반도 차지않은 상영관(실은 1/3정도 밖에 차지 않았습니다.)에 사람들이 나오 며 한마디씩 하더군요. "영화는 괜찮은데 사람이 별로없네...." 거... 밑에 분들이 이야기 하신대로 태권도인들이 외면하면 앞으로 당분간은 태권도 영 화 안나올겁니다. 진짜 골빈 영화감독 아니고서는 절대로 이런 영화 안만들겠죠. 모름지 기 한국영화가 대박을 터트리려면 맨날 연애질 하던가, 아님 코미디로 범벅을 해야만 하 는 현실이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그네.. 2004.08.08
제대로 만든 영화 만들어봐......그럼 안 보는가? 최근에 나온 옹박 보고 난뒤 이 영화보고 온 아까워죽는줄 알았다...젠장...
-ㅅ-;; 2004.08.14
무토가 후원한 영화 -ㅅ-;; 무토가 너무 티나게 띄워주는거 아닌가요?ㅋㅋ 기사 여기 저기에 카페 링크 걸어놓고-_-;;; 솔직히 김동완이 주인공 한다고 할 때부터 쫄딱 망할 것 같드만ㅋㅋ 무슨 영화가 장난도 아니고ㅎ